일상생활 쌓인 분노 사연)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이번 사연은 귀여운 십 대 친구 사연입니다.
직장인은 아니고 십 대라 선생님에게 할 말이 있다는 사연을 받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피아노 학원에서 콩쿠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연습할 때 실수 한 번 했더니 피아노 선생님이 너무, 막, 화를 내서 짜증이 난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엄마한테 얘기하면 내 탓이라고만 하니까 저한테 대신 질러달라고 사연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콩쿠르 준비하는 십 대 조카가 있어서 그 마음 알기에 사연을 그려봅니다.
선생님이 왜 화를 내셨는지 알 것 같지만 우리 십 대 친구가 사연을 주었으니 우리 친구 입장에서만 질러드리겠습니다.
콩쿠르 준비 잘하고 상도 타서 선생님에게 보란 듯이 보여주세요~
십 대친구 파이팅~
직장 생활, 일상생활 쌓인 스트레스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 들어드리고 대신 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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