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봄비 Feb 24. 2020

대한민국이 우한보다 면적이 작다

우한의 악몽이 대한민국에서 반복되진 않겠지? 걱정이 태산이다 



우한의 사망자는 2495명, 한국은 7명, 기하급수적으로 늘지 않기만을 바란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가 24일 도시 봉쇄령 일부를 해제했다. 지난 1월 23일 자체 봉쇄에 들어간 지 약 한 달 만이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우한시는 이날부터 외지인들이 우한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도시 운영이나 특수질병 치료 등의 특별한 이유가 있거나 신체 건강한 우한 외 지역 거주자는 도시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없어야 하며 확진 환자나 의심환자, 발열 환자, 밀접접촉자, 퇴원 후 의학관찰 상태인 환자 등은 나갈 수 없다. 또 우한을 떠난 사람은 목적지에 도착해 14일 이상의 의학 관찰을 받아야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14037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0명 이상으로 급증하자 당국이 주요 발생지역에 이동 금지 명령을 내리는 등 긴급 대처하고 있다. 특히 밀라노 인근 작은 마을 '코도뇨'에서 전체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나오면서 도시가 봉쇄되고 중국 우한과 비슷한 광경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한 밀라노 인근 롬바르디아주의 작은 마을 '코도뇨'에는 이동 금지 명령이 내려졌으며, 모든 상점과 학교가 문을 닫았다. 코도뇨에 사는 약 5만 명의 마을 주민들은 '특별 허가서'가 있어야만 마을 경계를 넘을 수 있다. 현재 코도뇨에는 생필품을 파는 일부 슈퍼마켓과 마스크와 비상약을 파는 약국만 간헐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13967


이전 04화 JP모건 3월 20일이 최정점 1만명 될 것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