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타일링과 셀프 인테리어

리빙 트렌드와 디자인 09

by 엠스타일 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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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타일링과 셀프 인테리어

홈패션 - 홈드레싱 - 홈스타일링 - 홈퍼니싱 - 홈테라피 (정리정돈, 유지관리, 지속가능성)
→ 셀프 인테리어(리빙 스타일링)는 계속되어야 한다!


몇 년 사이 셀프 인테리어 환경은 많이 좋아졌다. 온라인 정보도 많고, 홈퍼니싱 업체는 물론 어플과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하지만 셀프 인테리어를 잘하려면 집에 대한 이해만으로는 부족하다.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야 한다. 리빙 트렌드를 알고 거주자의 몇 년 뒤를 읽을 수 있는 리빙 스타일링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홈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공간의 구조를 알고 컨셉을 정한다. 무엇보다 예산에 맞는 처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벽, 마루 톤을 먼저 정한 뒤 가구, 패브릭으로 컬러를 입히고 조명, 그림, 식물 등 데코레이션을 더해 완성한다. 잘 고른 가구, 멋진 프레임(사진, 그림 액자)은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 않고, 돈 버는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특히 침대나 소파 같은 덩치가 큰 가구 먼저 배치한 뒤 남은 공간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일반적이지 않은 과감한 가구 배치는 공간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고, 파티션 역할을 하는 가구 배치로 공간을 나누어 두 공간으로 더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아이방 가구는 아이 스스로 고르게 하면 어떨까? CIY (choose it yourself)

일반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서너 평 남짓 작은 공간에 침대 책장 옷장까지 모두 넣어 기숙사처럼 만드는 것은 아이에게 너무 가혹하다. 성장하는 아이의 나이에 맞게 보살핌과 가구 배치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좋다. 컬러 테라피 트렌드와 상관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하게 하자.




공간에 힘을 더해주는 팁 세 가지, 조명∙액자∙식물을 알아보자.


라이팅의 힘 Lighting

조명은 인테리어의 꽃이다. 공간을 밝힘을 물론 빛나게 하는 오브제이기도 하다. 홈 스타일링에는 플로어 스탠드나 테이블 램프처럼 전기 공사 없이 조명 배치만으로 충분하다. 완벽한 스타일링은 조도, 조명의 톤과 밝기가 매우 중요하다. 조도가 완벽할 때 비로소 홈 인테리어의 안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트렌디한 조명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유행으로 북유럽 조명이 유행했다. 미드센추리 시대의 빈티지 조명도 추천한다. 바우하우스(1919) 백주년을 맞아 심플한 조명이 대세라고 할 수 있다.


전구에 대한 학습도 필요하다. led전구 생산으로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되었다. 노란불 빛의 전구색 3000K 무드등으로 사용하며 밝은 빛의 주광색 5000K 이상, 백열등은 학습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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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아트 Fine-Art

우리 집을 카페처럼, 갤러리가 된 나의 공간. 이런 타이틀이 어울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사진과 그림, 커피와 티, 와인과 위스키 취향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지금. 집에 들이는 프레임 frame 파인아트 수준도 높아졌다. 거실 같은 메인 공간을 물론 현관이나 전실, 욕실에 걸린 액자 하나로 엣지 있는 호텔 인테리어 부럽지 않은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공간에 어울리는 액자를 고르자. 꼭 벽에 걸지 않아도 된다. 겹쳐 세워두어도 충분히 효과적이다. (공간에 어울리는 프레임 찾는 좋은 안목을 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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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Planterior

공간에 생명 불어넣는 공간별 식물 들이기. 살아있는 생물이기에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비교적 물관리가 쉬운 식물, 스타일 살려주는 식물 골라 적재적소에 맞는 배치 하자. 선인장 cactus, 틸란시아 air plant, 다육식물 fleshy plant을 많이 활용했다가 최근에는 팜파스 류나 마른 가지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많이 보인다. 행잉 플랜트 월 플랜트 등 스타일링하는 방법에 따라 같은 식물도 다르게 보인다. 조화를 활용한 공간 인테리어도 최근에 많아졌다.


무엇보다 어울리는 팟(화분)인지 꼭 체크할 것! 그리고 식물과 함께 두면 어울리는 오브제도 활용하자. 우리 집 업그레이드 하기 가장 쉬운 방법, 식물 인테리어는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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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의 모든 것

쿠션과 블랑켓, 러그와 카펫을 활용하는 패브릭 스타일링. 특히 스타일링하기 좋은 송치를 추천한다.

북유럽의 핸드메이드 패브릭은 패브릭 벽지와 패브릭 패널로 활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침실 인테리어

침구 이름 알기와 침구 선택과 베딩 메이킹 노하우는 꼭 알아두자.

1수 : 1인치(가로*세로 2.54cm) 넓이의 스퀘어 안에 교차되어 있는 날실과 씨실의 수
베딩은 40-60수가 일반적이며 고급 제품 100수 이상
침대 크기
싱글(110*200cm), 슈퍼싱글, 퀸(150*200cm), 킹 사이즈 순으로 10~15 cm씩 커진다. 두께는 일반적으로 20cm 정도이다. 매트리스는 크게 스프링 타입과 메모리폼으로 나뉘는데, 내부에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베드 스커트 - 매트리스 커버(매트리스 패드) - 플랫 시트(사선으로 끝선 정리) - 듀벳 커버(이불) 순이다. 베드 스프레드 위에 쓰로우, 블랭킷, 퀼트 커버를 한 장 더해 베딩 메이킹 마무리를 하기도 한다.
(솜을 넣어 덮는 이불은 듀벳 커버, 차렴이불은 컴포트)
침대를 장식하는 쿠션은 악센트 필로우(30*40, 30*50) - 스탠다드 샴(40*60) - 필로우 (50*70, 50*80) - 유로 샴(60*60, 70*70) 순으로 큰 사이즈부터 점점 작아지게 앞으로 배치한다.
(베개 속통에 지퍼나 단추를 다는 마감이 있으면 샴, 속통을 넣고 오픈해서 사용하며 매일 세탁하는 베개는 필로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집 사용 설명서

수납∙정리는 인테리어의 기본 작업이다.


제품을 구입하면 사용 설명서라는 게 들어있다. 구매하는 상품 중 가장 비싼 집을 샀는데, 왜 그 흔한 설명서가 없는지 모르겠다. 잘 관리하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는 설명서를 주면 좋을 텐데 말이다. 살림 정리정돈, 설비 유지 관리 등 완성된 스타일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홈테라피의 완성. 홈드레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집 사용 설명서를 대신해 보자.


사람이 거주하는 집은 모델하우스와는 다르다. 디자인과 실용이 공존해야 한다. 감추는 수납과 보이는 수납의 적절한 수납 배분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인테리어 시공 후 이사를 해봐야 인테리어가 잘 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물론 두어 달 살아보면 더 확실한 평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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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정리 정돈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키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테이블웨어 구입 노하우와 스타일링 팁도 필요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물려주기, 돌려쓰기 등 수납의 정체가 없도록 하고, 식료품 관리를 잘해야 건강한 에코 인테리어가 완성이 된다.


생활과 개인의 역사가 아름다운 욕실 인테리어는 청결의 문제를 가장 우선으로 할 것. 사용하지 않는 욕실 용품을 다 꺼내서 사용하는 것만 다시 정리하기. 이 방법이 가장 명쾌한 해답이다. 실천해보면 의외로 쓰다 남은 치약, 샴푸 등 불필요한 것들이 욕실에 많이 있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뉴 노마드 시대의 트렌드를 읽은 건설사들이 서비스로 제공하는 알파룸, 또는 집에 놀고 있는 빈방은 보통 창고처럼 사용되어 잡동사니가 가득하다. 집 전체 기운의 흐름으로 볼 때 아주 나쁜 공간이다. 정리공간으로 활용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정돈을 해주어야 한다. 홈짐이나 화실 등 취미 생활공간으로 활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드레스룸 정리는 주기적으로 적어도 분기별로 한 번씩은 꼭 체크하자.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전실, 현관 인테리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풍수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중요한 공간이다. 나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청결과 위생을 신경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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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타일 유미영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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