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 5일차

거북별로 돌아가다

튼튼이는 오늘 아침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몸이 딱딱하게 굳은 채로 죽어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다섯시 반

거실로 나와보니 자지않고

처음 생긴 자기만의 큰 방에서 돌아다니던 아이.

이제 회복하려나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을 보내는 나름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북별로 돌아간 아이

튼튼아

언제나 튼튼하렴

그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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