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냥권은 소중하니까요
그런 날이 있다. 다른 때와 다르게 놀이 반응이 떨어지는 날. 장난감을 흔들어도 조금 노는 척 다른 곳으로 간다. 그곳으로 쫓아가 놀아줘도 시큰둥하다.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냥이.
냥이가 이동하는 곳마다 쫓아가서 장난감을 흔들어준다. 찾아가는 놀이 서비스.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더 놀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