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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케이 Sep 10. 2018

00. 소심도치 시작합니다

소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세상에 나가기 두려운 

작은 제 아이의 이야기이자,

소심한 성격을 원망하며 살았던 

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만큼은 

씩씩하게 만들고 싶은 한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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