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처음부터 다시 걸었으면 좋겠어요!”
‘아침 궁을 깨우다’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에 들르는 장소가 연경당입니다. 프로그램에 오신 분들과 함께 이곳 툇마루에 앉아 가을 아침의 궁궐 풍경을 꼭 감상하는데요. 이제 후원을 나간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늘로 ‘아침 궁을 깨우다’ 프로그램이 3일째 되었습니다. 120분 모시고 창덕궁 후원의 아침 풍경을 오래 보고, 깊게 느꼈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무도 없는 가을 아침 후원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오래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는데,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쉽습니다. 남은 이틀도 정성을 다해 준비할게요. 늘 그랬듯이 제가 먼저 가 기다리겠습니다.
_<아침 궁을 깨우다> 셋째 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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