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날은 그냥 그런 날.
그날은 그냥 그런 날이였어요.
하늘이 바다를 닮은 건지.
바다가 하늘을 닮은 건지.
한 점 구름도 없던 고요한 여름.
주인님에게도 그런 날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