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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신만의 '우주'를 찾아 행복해지길
모두 각자만의 우주(cosmos)가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기에
나는 나만의 우주를 항해하고 있어서 단수형인 cosmo를 닉네임으로 정했다.
내 나이도 이제 만 29살... (아직 30 아님)
짧으면서도 길었던 나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경험은 퍼즐처럼 흩어져 있지만, 그 조각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구나"
사교육 없이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부터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절약하고 투자했던 과정
그리고 직장에서의 우당탕탕 배움과 권태까지—
모든 순간이 나의 생각과 가치관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나 또한 그렇고 우리 모두 각자 세계에서 오직 본인만이 겪는 삶을 살고 있다.
내가 느꼈던 성장과 고민, 그리고 발견한 작은 해답들을 나누고 싶다.
나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인생에 작은 퍼즐 조각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