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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지대디 Oct 01. 2020

선교지를 네모 박스에 담다, 호주에 간 공고생 EP24

영상선교


바누아투
2017년 바누아투라는 호주에서 비행기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나눔 선교회라는 단체와 함께 선교여행을 떠났다. 기독교인으로서는 약간 부끄럽지만 결혼 후 참 오랜만에 떠나는 선교였다. 나눔 선교회는 빛이 없는 곳에 태양열 전기를 제공하는 사역으로서 빛이 부족한 바누아투 외곽지역의 사람들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었다.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바누아투를 다녀온 선교 일지를 개인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https://m.blog.naver.com/ajy185/221334987596


네팔 소망의 집
2017년 중반에 네팔에서 선교사님 내외분이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 오셨고 말씀을 전하셨는데 꽤 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이 이 네팔에는 한번 꼭 방문하여 내 달란트를 사용해보고 싶었다. 예배후 선교사님께 바로 말씀을 드렸고 몇 달 후 교회 청년 한 명과 함께 네팔 카트만두에서도 차로 험난한 길을 8시간 넘게 가야 하는 네팔 소망의 집을 방문하였다. 이 선교일지도 아래의 블로그를 통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거 같다.


https://m.blog.naver.com/ajy185/221473160156

그리고 2017년 겨울에 우리 가정에 딸 조이가 태어나서 이제 아들 둘 딸 하나의 가정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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