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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요작가
Sep 19. 2021
내 시간을 네게 줄게
보고 싶다는 열 번의 말보다
나의 하루를
너에게
줄게
내 시간을 네게 줄게/91.0X116.8cm/oil on canvas/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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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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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
저자
퇴근 후 그림을 그리고, 일요일에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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