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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감자
Jun 16. 2024
바나나
시
바나나
바나나가 자라는 계절에
만
너
를
사랑하겠노라
설익은 무언가를 다짐했더니
사계절 당신과 나 사이에
무르익은 바나나가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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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번아웃'을 지나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치유한 글쓰기를 당신과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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