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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writer Jan 04. 2024

남편의 쉬는 날이 길어도 너무 길다

마치 어린이집 방학처럼....





2022년 5월에 결혼한

아직은 신혼인 우리 부부.


나의 장난끼와 엉뚱함 때문에

매일이 버거운 남편.


그 매일매일의 버거움을

쉬는 날 나에게 퍼붓는다.


복수하듯이

들들들 볶는데....

와놔... 


애도 없지만

어린이집 방학하여 고된 일상을 보내는 엄마의 심정이랄까?


하필 작년 종무식은 12월 21일에 끝내주신 남편 회사 대표님...

덕분에 1월 1일까지 알차게 버거웠습니다.


제발..

올해는 12월 31일에 종무식 해주세요..

제발...�



2024.01.04. 예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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