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의 거짓된 걱정에
나는 아직도 너의 감정을 의심해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나에게 얼마나 큰 지옥을 주는지
너의 그 따뜻한 거짓이
나에게 얼마나 큰 고문인지
너는 모르겠지 아마 평생을 가도
그럼에도 난 또 너의 거짓을 믿겠지
여전히 사랑하는 너를
나는 또 아파하며 믿겠지
직업은 체육강사, 취미는 시 쓰기와 사진 찍기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다 싶겠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그런 평범한 취미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