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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에르쥬 Aug 23. 2024

명언으로 살펴본 고양이가 소중한 존재인 이유

기분이 우울할 때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어 주는 존재가 바로 고양이가 아닐까 싶다. 인간은 본디 태어나면 생로병사로 인해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고 남과의 비교가 더해지면 삶이 더욱더 피폐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위로 받을만한 매개체가 필요한데 1인 가구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의존이 커지는 것 같다. 물론 뭔가에 의존한다는 것 자체가 자생력을 낮추는 행위이니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열을 가르고 조건을 따지는 사람과 달리 고양이,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은 무조건적인 애정으로 지켜봐주는 아주 소중한 존재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위인들이 남긴 명언만 봐도 그러하다.


"비참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그것은 고양이와 음악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삶은 말 하지 못하는 생명체에게도 소중하다.

우리가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 달라이 라마 -   


" 인간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물을 지킬 의무가 있다."

- 제인 구달 -


동물에게 잔인한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마음은 동물을 대할 때의 태도로 알 수 있다. 

- 오스카 와일드 -


내가 기분이 안 좋을 때 내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내 고양이들을 바라보는 것이에요. 

그러면 내 용기가 다시 돌아와요

- 찰스 부코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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