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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이섭 Jun 24. 2021

착한 사람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평상시 착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가만히 있어도 온갖 공격이 나를 괴롭힌다.     


나를 만만하게 생각해서 일까?

화를 낼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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