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8

by Rei

오늘 보였던 아이가 내일 보이지 않는다는 건.
링거 폴대 아래 딱 들어갈 만한 바구니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앉아 온 병원을 누비던 그 녀석.

분명 함께였는데 내일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건.
그리고 이런 일들이 점점 익숙해진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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