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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선생
Apr 14. 2024
봄은 가을지라도
불쑥 나타난
메마른 그리움
이
떨어진 봄을 붙들고
불쑥 나타난 메마른 그리움
을
떨어진 봄이 붙들고
아스라이, 모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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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가을
그리움
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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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지는 기억
저자
‘미남’입니다. 아닐 미(未) 자를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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