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10.9. 수
날마다 무언가 감사할 것을 찾는다는 게 벌써 숨이 찬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당연히 여긴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 가을 하늘에 걸리는 나뭇잎이 참 예쁘다. 오늘 완벽한 가을 날씨와 색색으로 물든 나뭇잎이 아름다워서 감사하다. 오늘이 지나가면 다시는 못 볼 하늘이니까 눈에 더 담아둬야겠다.
🍃 소소한 일상 따뜻한 바람을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