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꽃뜰 Jun 15. 2024

시작

지난 13일 즉 6월 둘째 주 목요일에 그 생명을 다한 지수 선물 6월 물의 모습이다. 스탑을 못하고 주야장천 들고 있다 348.15까지 갔을 때 아마 마진콜을 당할 위기에 처했던 것 같다. 500만 원을 긴급 수혈했고 다행스럽게 회복했다. 한 차례 올라갔을 때 377 부근에서 정리했고 때를 기다려 현금 쥐고 있다가 많이 내려갔다 싶을 때 매수했다. 그리고도 한참을 내려갔다. 그래도 욕심부리지 않고 딱 1 계약이었기에 기다림이 가능했고 결국 수익으로 끝났다. 그래서 난 주로 현금을 쥐고 있으려 생각하고 있다.


이제 9월 물의 시작이다. 많이 올라 수익을 냈으므로 헐레벌떡 따라가지 않고 현금 꽉 쥐고 때를 기다리리라.



긴급 수혈한 돈을 모두 빼고 이천만 원으로 만들었다. 이걸로 정말 매달 백만 원씩 벌어보리라. 그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실패는 실패대로 성공은 성공대로 의미가 있을 테니까.



한 차례 오르고 팔고 현금 쥐고 있다가 좀 내려갈 때 다시 사고해서 결국 원금 2,500만 원 하고도 275만 원의 수익을 냈다. 긴급수혈한 500만 원과 수익금을 빼고 다시 잔액을 2,000만 원으로 만들었다. 이제 새롭게 시작이다. 이천으로 매달 백! 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 하하 파이팅!!!



(사진: 꽃 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