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혼자 유럽 미술 여행
락 페스티벌, 재즈, EDM 등 음악 페스티벌을 좋아해서 영국 런던으로 여행간 김에 음악 페스티벌에 가보았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bst hyde park 공연으로 하이드 파크 공원에서 롤링스톤즈, 아델, 엘튼존 등 유명한 사람이 하루씩 메인으로 나오고 다른 음악가들이 몇일간 공연하는 페스티벌이였어요. 출근할 때, 학교 다닐 때 많이 들었던 롤링스톤즈가 나오는 날에 공연을 가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했는데, 모바일 티켓이 공연 몇일전까지 활성화가 안되더라고요! 이메일도 보내고 전화 연락도 해봤는데 고객센터도, 공연 주최측도 서로 떠넘기기해서 인스타그램 공식으로 dm 보내고!!!! 댓글로도 이야기해서 겨우겨우 문제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다녀온 공연인데요! 롤링스톤즈가 나오는 날에 간 공연으로, 데뷔 60주년이라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함께 계셨어요.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나이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라 생각했어요. 여러분들도 같이 나이 들고 싶은 좋아하는 최애 가수가 있나요? 만화로 같이 여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