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한 후 블로그에 하루를 어떻게 보내겠다든지 글을 쓰거나 짧은 번역을 함으로써 머리를 활성화 시키곤한다. 그러나 오늘은 블로그가 점검중이기에 브런치에 짧게 글을 쓰고 출근하려한다. 월요일 아침은 피곤하다. 토요일, 일요일에 8~9시간 자다가 6시간 자려니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몸도 무거운것 같다. 새벽에는 방이 너무 뜨거워서 웃옷을 벗고 자느라고 한번 깨고 차가운 물 한잔 마시느라고 한번 더 깼다. 하지만 아침에 피곤하다고 불평하기보다는 거울보며 씩 웃으며 이번 한주도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살자라는 다짐을 했다. 과연 오늘 퇴근할 때 쯤에도 이 마음가짐이 유지가 될까?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