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01]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지만
나는 네가 아니기에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향하고 있기에
가을 찬바람보다
마음이 시려온다
결코,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지만
결국. 사람을 찾는 나
가까운 듯 아득한
마음의 거리
[storYimoon] 먹먹하기 때문에...! 붓으로 전하는 이문 작가의 그림과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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