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밤] 스무 번째 밤
이게 왜 베스트셀러야?
그냥 일기 같은데?
여기. 이런 말들에 상처 받은 작가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또 한 명의 작가가 있습니다.
코붱's comment
해당 영상을 제작하기에 앞서 오늘 소개해드린 아침형 인간 작가님이 보신 책의 전권 (2권)을 모두 읽어봤습니다. 읽는 내내 가슴 졸였고, 그런 글을 가감 없이 써준 저자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못난 모습, 괜찮지 않은 모습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저자의 용기와 저자의 삶에서 우리 모두의 아픔을 떠올리며 깊은 공감을 표현해주신 아침형 인간 작가님 모두 멋지십니다.
두 분의 건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