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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붱 Jul 01. 2020

그냥 좋아서 하는 일

[글 읽는 밤] 스물두 번째 밤

무언가에 도전하는 이들은 간절해집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라던 결과를 내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지만 어떠한 결과를 얻어내느냐에 따라 도전자의 희비는 엇갈립니다. 


그런데 여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무언가에 도전 중인 한 작가가 있습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함도,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기 위함도 아닌, 그냥 좋아서 하게 된다는 그녀는 어째서 그 일에 도전하게 되었을까요?


지금 바로 그 이야기를 확인해보시죠.



1부 내용 - 작가 소개 및 낭독 글 간략히 소개



2부 내용 - 글 낭독 및 글에 대한 감상




코붱's comment


어떠한 결과를 얻기 위해,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 아닌, 그저 하는 것 자체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여겨지는 일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도 혹시 그런 일이 있으실까요? 만약 없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찾아보는 건 어떠실까요?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매우 사소한 일들이라 할지라도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그저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무언가를요. :)
















오늘 소개해드린 글의 원문을 보고 싶으시다면?


[글 읽는 밤] 의 낭독신청은 9월 13일(일)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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