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밤] 열아홉 번째 밤
안녕하세요?
글쓰는 백수, 백수라이터. 코붱입니다.
글 읽는 밤. 그 열아홉 번째 밤의 주인공은?
나도, 내 글을 읽는 사람도 위로 받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브런치 작가.
추세경 님입니다.
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내 안에서의 특출남을 찾아
행복을 느끼는 작가님의 <잘하는 것을 잘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코붱's comment]
추세경 작가님의 이 글을 보고 전 요즘 제가 왜 그렇게 매일매일이 신나고 재밌고 행복하게 느끼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
잘하고 있는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해보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서투르게나마 하나씩 시도해보고 있는 요즘이 저는 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물론 가끔 아무 이유없이 불안해지고 무서워져서 기운이 빠질때도 있는데요, 그런 슬럼프에서도 비교적 금방 빠져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께서도 추세경 작가님의 마지막 코멘트처럼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얻게되는 <잘함>이 아닌, 스스로가 세운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 <내 안에서의 특출남>이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코붱's Notice]
1) 6/13 ~ 6/18 : 글 읽는 밤 휴방
2) 6/19(금) 밤 9시 : 글 읽는 밤 Q&A 방송 진행 [유튜브 실시간 Live] - 자세한 내용은 내일 중 공지예정 :D
3) 6/24(수) 밤 9시 : 글 읽는 밤 - 스무번째 영상 업로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