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의 표정
내일 모레면 거미가 처마 밑에 집을 짓겠지? 그래도 나는 저 푸른 셔터 안을 궁금해 하네. 아침마다 삶을 짓던 사람들은 오늘 저녁에 돌아올까? 내가 그린, 문이 닫힌 저 집은 웃게 될까? / 거제리
건축가 / 화가 /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