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대이작도 18화

오늘의 잠언

by 차거운

누구의 말인지 생각나지 않아

하지만 기억하렴 아가야

우리가 통과할 시간의 통로에서

이렇게 생각하렴


늘 쳇바퀴 도는 느낌이 들어도

어제에도 살지 말고

내일에도 살지 말고

오직 오늘에만 살아야 한다


앉은자리가 연꽃자리이고

환하게 부서지는 햇살은 축복임을

잊지 말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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