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거는 기대만큼 무거운 자식의 무게..
부모가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면,
제일 먼저
자식에게 기대를 걸게 된다.
부모의 과도한 희생과 기대가
자식을 위해서
나오는 사랑이 아닌,
미성숙한
자신을 의존하기 위한
또다른 폭력일 수도 있다는 것을
냉정하게 알아차려야 한다.
부모는
'부모의 삶'을
책임질 수 있을 뿐,
'자식의 삶'을
절대로 만들어가거나
책임질 수 없다는
간단한 진리를 늘 기억하며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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