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내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차리는 법.
지금 현실이
너무 괴롭고 꼬여서
답답하다면,
(입자 - 물질화)
현재 나의 무의식의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
시기와 질투로 꼬여있거나,
억압해서 무거워져 있거나,
편견과 아집으로
꽉 막혀있다는 것이다.
(파동 - 에너지)
현실이 불편한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지금 나의 무의식에
어떠한 불편한 감정들이 쌓여 있는지,
내가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우기고 있는 아집은 무엇인지,
좁은 편견으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난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의 불편한 감정과는
다르게 좋은 표정만 짓고 있는지,
시기와 질투로 인해서
망하기를 바라고 있는지... 등을
아주 세심하게 관찰해보라는
'우주의 신호'이다.
우리는 3차원의 수준에서
각 자의 의식 수준에 맞게,
어떠한 부분들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뿐이다.
물 잔에 물이
한 방울씩 떨어져서 채워지면
언젠가는 넘치는 것처럼,
그 넘치는 '변곡점'에 맞닿았을 때
이제 그 사람의 환경은
내뿜은 에너지와 정확한 상황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괴롭고 우울한 감정들이
(파동 - 에너지),
그대로 현실에
실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입자 - 물질화)
일단 멈추어야, 지속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멈춘 상황 속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위험하게 날뛰고 있는 야생마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힘이
주어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처럼 무의식의 날뛰는 감정들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속에
어떠한 감정들이 들어있으며
그것이 어떠한 행동들로 표출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아차리는 과정들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