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다시

by 가산

아무리 눌러도
난 다시 튀어 오를 거야

아무리 당겨도
난 다시 돌아갈 거야

올해도
봄이 왔잖아


# 살다 보면 힘든 일이 생깁니다. 직장에서 압박도 있고, 좌절도 있고... 때로는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 스트레스 잔뜩 받고 머리를 식힐 겸, 봄볕을 맞으며 잠시 걸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올해도 봄이 왔구나. 봄이 Spring이지.

아무리 추운 겨울을 보내더라도 반드시 봄이 오는 거지.

이 봄이 아름다운 건 추운 겨울을 견뎌 내서지.


나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압력에도 어떠한 끌어당김에도 나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힘이 있다.

올해도 봄이 온 것처럼, 힘듦을 느끼고, 견디고, 나를 믿으면 다시 봄은 온다.

Spring처럼 튀어 올라야지.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