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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양 May 12. 2017

[리스본]
노란도시 (노란 사진 모음)

[170426-170506] 스페인,포르투갈 여자혼자 여행

<에피소드로 푸는 여행일기>




리스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노란 색 이다.
유명한 노란 트램, 에그타르트의 본 고장, 파스텔톤 건물..
노란 색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더 좋았을 정도로 리스본은 노란도시 였다.





100년째 내려오고있는 에그타르트의 원조
Pasteis de belem
꽃보다할배에 나왔던 집.
한 입 베어물고는 감동했다.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맛.
이것도 3개 이상은 살짝 질리지만,
이 집 옆에 살면서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행복할거다.
리스본은 카푸치노에 크림을 올려줬다. 우유 대신 크림인건가? 




코르메시우 광장.
여기서 한시간 동안 앉아있었다.
<ㄷ>자 건물이 모두 노란색.
지나가는 버스, 트램이 노란색이면
깔맞춤으로 사진 찍고 싶어지는 곳 







제로니무스 수도원 내부.
노란 타일.
포르투갈은 노란색 + 파란색 타일장식을 
주로 하는 듯 하다.





허름한 건물이 빈티지스러웠다.
쓸데없이 예쁜 파스텔톤의 건물들.




신식트램!


리스본의 명물
오래된 28번 트램을 예쁜 배경에 담아야 했는데
아쉽게도 이게 끝이다.
잘 타고 다녔는데 사진을 남긴건 이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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