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예배 # 영어성경
'꿈'이라는 것은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했는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경험(이 토대가 되어) → 흥미&관심(이 생기고)
→ 열망(그것이 어느새 열망과 소망이 된다.)
일단, 어떤 것을 '알아야(Knowing)', 그것에 관심(Curious)도 가질 수 있고 해보고 싶은 마음(Desire)도 들 수 있는 것이다.
내가 23살 첫 해외생활인 폴란드 교환학생을 갔을 때, 처음으로 '영어예배'를 접하게 되었다.
영어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외국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 모습을 생전 처음 '경험'해 보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나의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통해 내뱉는 찬양가사와 귀로 듣는 설교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았다. 그 경험이 영어설교에 '흥미'를 가지게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에서 인턴십을 할 때에도 자연스레 모 교회의 영어예배부에 한 번 가볼까?로 이어졌다.
'조금씩이라도, 어느새 스며들다.'
나는 이 문장을 참 좋아한다.
처음엔 조그마한 관심일 지 몰라도 어느새 찾고 들여다보다 보니 어느새 나의 삶에 긍정적 영향력을 주는 것이 참 좋다.
영어예배부를 시작으로 조금씩 영어로 예배를 드리는 것에 관심과 갈망이 내 마음에 깊이 뿌리를 내렸고 영어공부에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유튜브를 통해 외국목사님이나 해외 선교사님들의 파워풀한 설교를 들을 때면 마음이 웅장해졌고 전 세계를 무대로 뜨겁게 살아가는 그들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졌다.
영어로 찬양을 듣고,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해보는 것이 점점 재밌어졌다.
'영어로 예배드리기'
그리고, 가능하다면
'나의 모국어(한국어)를 영어로 통역해서 예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기'
그렇게 어느 새 나의 '기도노트'에 이 문장이 '꿈'이라는 명목으로 적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