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간
엄마로 살다보면
자연스레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고
또 아이가 좋아하는 곳을 찾게 된다.
이것은 마치 생물학적으로는 나이 듦과 동시에
생활속엔 유년기가 공존하는 것만 같다.
참 아이러니하지.
덕분에 매일 나는 두 번째 유년 시절을 산다.
너는 나의 유년기.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랑’에 두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서른아홉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