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향력 확인하기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나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나답게 살아가는 것.
영향력을 확장하는 방법과 나답게 살아가는 프로세스는 같습니다.
거창한 전략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이 4단계를 밟으면 됩니다.
발견(Discovery) → 실천(Practice) → 기록(Record) → 공명(Resonance)
영향력의 시작은 발견입니다.
나의 가치관과 그에 따른 행동 양식을 찾아내는 단계입니다.
'발견'이라는 단어가 가진 능동적이고 탐구적인 뉘앙스처럼,
이건 누가 알려주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찾아내야 합니다.
제 사례
2015년, 채용 담당자로 일하던 시절.
면접실에서 수많은 지원자들을 만나며 깨달았습니다.
"이들이 정말 잘할 수 있는 건 뭘까? 그게 삶과 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 질문이 제 신념이 되었습니다.
"잘하는 것이 삶이 되도록"
이후 5,000명을 1:1로 상담하며 데이터를 모았습니다.
"어떤 순간에 행복했나요?" "언제 에너지가 났나요?"
"어떤 일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몰랐나요?" 물었습니다.
합격 자기소개서 11만 건을 분석했습니다.
패턴을 발견하고,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MYOWN Ego 진단검사를 개발했습니다.
발견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많은 질문, 수많은 경험, 수많은 관찰 끝에 찾아냅니다.
하지만 발견하는 순간, 모든 게 명확해집니다.
발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발견한 가치관을 행동으로 옮기고 꾸준히 실행하는 단계입니다.
'실천'이 가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의미처럼,
이건 한 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야 합니다.
제 사례
퇴직 후 10년간
500회 이상의 강의 첫 무료 강의, 4명으로 시작했습니다.
돈이 안 됐습니다. 하지만 놓지 않았습니다.
꾸준한 노력 끝에, 관악구, 목포, 서울,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마이온컴퍼니 창업 2018년,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나만의 것"을 뜻하는 MYOWN. 회사 이름에 신념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사업 시도 AI 기반 성향 진단 서비스, 청년 취업 지원 사업,
기업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플랫폼, 콘텐츠 사업.
되는 것도 있었고, 안 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신념을 지켰습니다.
커뮤니티 운영
나답게 포차: 한 달에 한 번, 최대 6명이 모여 깊은 대화
1주 1독: 매주 1권씩 책을 읽고 서평 나누기 (~5기)
월간토킹: 한 달에 한 번, 나다움에 관한 강연과 네트워킹
월간링친: 선한 연대를 만드는 깊은 토론 모임
실천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 꾸준히 하는 것.
10년이 지나니, 실천이 쌓여 확신이 되었습니다.
실천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실천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나만의 이야기를 쌓아가는 단계입니다.
'기록'이 가진 성찰적이고 창조적인 의미처럼, 이건 단순히 남기는 게 아닙니다.
되돌아보고, 의미를 찾고, 나누는 겁니다.
제 사례
1,000개가 넘는 글 10년 동안 쓴 글. 링크드인, 브런치, 뉴스레터 등
모든 플랫폼에 기록했습니다.
성공만 쓰지 않았습니다. 실패도 썼습니다. 시행착오도 썼습니다. 방황도 썼습니다.
"프리랜서 1년 차, 통장 잔고가 바닥났을 때" "거절했던 제안들,
그리고 그 이유" "무료 강의를 계속한 이유" "사업에서 실패한 것들"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왜 실패도 기록했을까요?
진정성 때문입니다.
성공만 보여주면, 사람들은 거리감을 느낍니다.
"저 사람은 특별해서 가능했겠지."
하지만 실패를 보여주면, 공감합니다.
"저 사람도 나처럼 힘들었구나. 나도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
나의 진정성이 타인과 교감하며 울림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공명'이 가진 상호작용과 확장의 의미처럼,
이건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울립니다.
제 사례
친구의 말
"태섭아, 니가 정말 성공했으면 좋겠어.
착하게 살아도 잘 살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달라."
교육 참여자의 말
"마음 한켠이 작게나마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나만의 것이 삶이 되도록'이라는 말씀이 정말 크게 와닿습니다."
링크드인 친구들의 말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어요."
"태섭님 글 보면서 저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어요."
결과
링크드인 팔로워 22K, 한국 TOP 5 크리에이터.
하지만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작은 파동을 만들었다는 것.
그게 진짜 영향력입니다.
이 프로세스는 저만의 것이 아닙니다.
영향력 있는 모든 사람이 이 4단계를 밟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유재석님입니다.
"많은 분들이 웃을 때 저는 너무 행복해요.
그때 제 자신이 너무 행복해서 결코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 코스모폴리탄 2008년 1월호 中 -
유재석님은 일찍이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 그게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게 그의 신념이 되었습니다.
서울예대 입학 → 비바 청춘 출연 → 개그맨 시험 합격 →
10년간의 무명생활 → 33년간의 꾸준한 활동
패밀리 특집 편 中, 무명시절 기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진짜 한 번만, 단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정말 단 한 번만 저에게 개그맨으로서 기회를 주신다면,
소원이 나중에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만약에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 번이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떤 큰 아픔을 받더라도 저한테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냐고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10년 동안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도전 차차차,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 출발드림팀,
서세원쇼, 스펀지... 300편 이상 출연
공중파, 케이블, 종편, 유튜브, CF 등 모든 플랫폼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매 프로그램마다 다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일관된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싶다."
이 신념 하나로 관통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위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0,106,445개를 분석측정
브랜드 평가 1위 외 다수의 상 수상
연 100억 이상의 수익
하지만 유재석님의 진짜 영향력은 숫자가 아닙니다.
"유재석처럼 살고 싶다."
"유재석을 보면 희망이 생긴다."
"유재석은 대한민국의 양심이다."
국민 MC라는 타이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울림을 준 것.
그게 진짜 영향력입니다.
이 4단계는 한 번 끝나고 마는 게 아닙니다.
선순환합니다.
공명이 일어나면, 새로운 발견이 생깁니다.
"아, 사람들이 이런 걸 원하는구나."
"아, 이런 방식이 더 울리는구나."
새로운 발견은 새로운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실천은 새로운 기록으로 쌓입니다.
새로운 기록은 더 큰 공명을 만듭니다.
유재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무한도전으로 공명 → 예능의 새로운 발견 → 런닝맨 실천
→ 300편 이상 기록 → 더 큰 공명
공명 → 놀면 뭐하니 → 새로운 도전 → 또 다른 공명
33년 동안 이 순환을 반복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료 강의로 공명 → 커뮤니티의 힘 발견 →
나답게 포차, 1주 1독 실천 → 링크드인에 기록 →
더 큰 공명 → 월간토킹, 월간링친 발견...
10년 동안 이 순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향력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SNS 알고리즘을 어떻게 공략하나요?"
"바이럴을 어떻게 만드나요?"
하지만 진짜 영향력은 그런 데서 나오지 않습니다.
진짜 영향력은 나답게 살아가는 데서 나옵니다.
발견하세요. 나만의 것을.
실천하세요. 꾸준히.
기록하세요. 진정성 있게.
그러면 공명이 일어납니다.
이 4단계를 밟으세요.
발견(Discovery) → 실천(Practice) → 기록(Record) → 공명(Resonance)
그리고 이 순환을 반복하세요.
그럼 당신도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겁니다.
그러니 누가 뭐라해도 당신답게 사세요.
저도 계속 노력 중입니다.
[나에게 묻는 질문들]
당신이 발견한 "나만의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요? 꾸준히 하고 있나요?
당신의 실천을 기록하고 있나요? 어떤 방식으로?
누군가에게서 "너 덕분에..."라는 공명을 받은 적이 있나요?
이 4단계 중 당신이 가장 부족한 단계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