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고 가정적이며 진정 여성을 사랑할 줄 알며 여성을 진심으로 존중해 주는 200점짜리 남자의 매너가 매일 남자에게 처 맞고 차별받으며 심지어 살해까지 당하는 여성들의 처절한 호소와 울분 그리고 사회적 분노 무엇보다도 그놈의 사회적 매장이 큰 원인 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별 가치관의 차이는 나름 있을 수 있을지언정 사람으로서의 우리는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여성을 소유나 장식품 놀잇감 또는 생리적 본능적 도구로 보는 남자가 사라지는 세상을 바라는 페미니스트들의 끊임없는 호소와 투쟁을 볼 때마다 어린 두 딸을 키우는 아비로써 진심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