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를 낳기 전엔 내 자신이 뭔지 헷갈릴 때가 참 많았갇 말이죠?
나는 공부를 잘 하는 걸까?
나는 취업을 절 한 걸까?
나는 일을 잘 하는 사람인걸까?
나는 뭐 일까?
물음표를 달고 살았는데 말입니다.
아이를 낳고나니 느낌표가 더해지더라구요.
오마갓!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말뚝처럼 나의 자신감을 돌아보게 해준답니다.
이 사랑스러운 존재를 낳은 내 자신이 뿌듯하거든요
92년생 낑긴세대 워킹맘. MZ세대, K-장녀, 대기업 회사원이면서 N잡러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