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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표고 Apr 28. 2018

우리들의 첫 데이트



+ 덧글. 하루 종일 안절부절 애쓰는 듯한 최곰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나도 그랬어, 괜찮아요"라고 하는 마음의 뽀뽀를 해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때 놀라면서도 행복한 얼굴을 했던 최곰이 떠올라 지금도 웃음이 나네요.





인스타그램 : @kimpyogo

메일 : kimpyo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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