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_4장)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하다고 하나, 이를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은 사람이 더욱 청렴결백한 사람이요, 책략과 속임수의 교활함을 모르는 사람을 고결하다고 하나, 알고 있으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은 더욱 고결하다.
난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충분히 물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아직 멀었다.
깊고 두터운 삶, 정신적 일류의 삶을 지향합니다. 철학, 인문, 영성, 경영, 책쓰기, 정강민의 성장하는 책쓰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음, 책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