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8월
5월, 6월은 사실상 시드 100만 원 정도로 테스트를 했다. 7월 첫날에 무한정으로 물을 타다 풀 시드로 손절을 하는 바람에 -200만 원 정도로 시작을 했고, 메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시드를 1천만 원 넘게 투입했다. 그래서 7월도 결국 다 메꾸고 목표를 달성했었다. 그렇게 된 김에 8월도 시드 1천만 원 정도로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서, 시드를 올려서 도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우선, 350만 원 정도를 벌 수 있었다. 매도와 매수를 정말 많이 한 걸 알 수 있다.
해외정규전 성적을 보면 더 재미있다. 나는 대회평균 수익률보다 확실히 앞서고, 거래종목수도 다양했다. 매일 1개의 종목을 건드리니, 20개는 족히 넘는다. 그리고 매도와 매수 횟수가 압도적으로 높다. 나는 단타를 하고,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하니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해외정규전 1천 대회에서 200위 안에 들었다. 200위 안에 들면 스타벅스 쿠폰 1장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로 30만 원 정도를 키움에 냈으니 스타벅스 쿠폰 한 장쯤은 받아도 좋지 아니한가? 매수매도금액이 5억 원을 넘어가면 1만 원을 주는 키움 이벤트도 있다. 매수매도금액이 10억 원을 넘어가면 유튜브 프리미엄도 공짜로 쓸 수 있다. 나중에 시드가 3천만 원 정도 넘어가면 달성 가능해 보인다.
어쨌든 8월을 잘 보내고 드는 생각은 내년 12월 정도면 이제 월 2천 만 원 정도 벌 수 있게 될 것 같고, 모든 일을 그만두고 내가 원하는 일,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나를 위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9월도 열심히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러 가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