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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ok(클룩)으로 예매완료, 발렛, 이심구입 완료

스카이라이너, 도쿄 지하철 패스,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by 하크니스

토요일에 친구를 만나서 시간 계획, 동선 등 모든 걸 다 짜려고 했으나, 토요일에 회사 일정이 바빠 출근하는 바람에 너무 늦게 친구를 만났다. 그래서 같이 할 수 있는 걸 고민하다가,


나리타 스카이라이너 왕복티켓, 도쿄 지하철패스 72시간 권,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등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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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격이 조금이나마 할인이 됐고, 절반은 친구가 바로 입금해 줬다. 도쿄 지하철패스 27,600원,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51,110원, 나리타 공항 스카이라이너 왕복 86,000원 다 두 명 기준이다. 클룩을 계속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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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파킹은 검색해서 그냥 나오는 곳에서 했다. 일반 발렛 2만 원이며, 주차요금은 1일당 9천 원이다. 그래도 새벽에 떠나고 밤에 오니 발렛 맡기는 게 훨씬 낫다. 여독이 보통이 아닐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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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은 구입했고, 매일 2GB 씩 4일 사용하는 걸로 구입했다. 이메일 기재해놨으니 이메일이 오겠지. 5,300원 밖에 안해서 아주 깔끔하다.


다음 주말에 혼자 트립톡으로 노선하고 일정만 좀 정리해 봐야겠다.


요즘 아프기도 아프고 회사가 정말 바쁘다 보니, 여행도 짐이 되는 느낌이다. 그냥 집에서 쉬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친구랑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가는 거니, 최대한 기대하고 기대해 보려고 한다.


와이프 없는 일본 여행은 처음인데,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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