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자인 잡상인 Jun 07. 2021

스토리는 역시 메이플스토리

일상 디자인 #12 : 어떤 스토리











21년 4월 7일 연재분,

일상 디자인 #12 : 어떤 스토리


테라브레쓰라는 가글을 아시는지요?


저는 미국 출장에서 이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스토리텔링이 엄청납니다.


치과의사인 아버지가 딸의 구취를 없애기 위해 혼신을 다해 만들어낸 가글,

대체 무슨 스토리가 더 필요할까요?

(하지만 따님은 좀 민망하지않았을까요.. 문득 걱정이 됩니다.)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디자인에 의미를 찾기위해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합니다.

그것은 때론 어딘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조형이 되기도,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현상이 되기도 하고-

테라브레스처럼 유니크한 스토리텔링에서부터 나오기도 하죠


여러분의 창작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https://www.instagram.com/p/CNXfUezphXv/?utm_source=ig_web_copy_link

위 만화는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12화 기변병은 불치병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