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같이 살아가기
텅 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 들
- Gift-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연인-
매일을 버릇처럼 숨만 쉬며 사는 거 말고
한 순간 불꽃처럼 사라질 신기루 말고
마지막 그날에 후회 없도록
내가 택한 길
-리라-
사람들은 (제가) 노래를 잘 한대요, '쟤 진짜 노래 잘해. 근데 내 스타일은 아니야.' (그런데) 이런 얘기를 듣기도 하고.
노래를 잘하면 좋아야 되는데, 이게 뭘까?라는 고민과 질문들을 엄청 생각했던 한 때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