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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Re:Re:Re:Re:[RE][RE][RE] OOO 소개 자료 송부
고객사와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 그냥 "답장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메일 제목에 Re: Re: Re: 가 자동으로 붙는다. 맨 처음 보낸 이메일 제목이 그대로 유지되기도 한다. 이메일을 여러번 주고 받으면서 대화의 주제가 그때그때 달라지는데도 말이다.
Gmail 에서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답장을 할 때 그때 그때 제목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생각보다 이 기능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방법은 간단하다. 받는사람 옆 "제목 수정" 버튼을 누르면 된다.
주렁주렁 Re: Re: Re: Re: Re: Re: 가 붙는게 아니라 매번 이메일을 보낼 때마다 TPO에 맞는 새로운 제목으로 보낼 수 있다. 이 작은 변화가 이메일 회신율을 높일 수 있고, 꼼꼼한 업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으니 한 번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