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원자들의 FAQ

by mbly

안녕 휴먼, 오늘은 아나운서 지원자들의 FAQ를 한 번 알아보자.


너도 아마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을 거야. 나눠볼까?


먼저 외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겠지.


나는 아나운서 하기에 괜찮은 외모인가? 얼굴이 좀 커 보이나? 말할 때 입이 비대칭인가?

시험 보러 갈 땐 옷은 뭘로 준비하지? 정장? 블라우스? 원피스?

색깔은 뭐가 어울리지?

나한테 어울리면서 아나운서 같은 머리 모양은 뭘까?

메이크업은 어디 가서 받으면 좋을까? 강남? 논현? 핑크톤? 깔끔하게?

프로필은 어디서 찍지? 셀카 찍어도 되나?


목소리 톤이 좀 높은가? 낮은가? 더 낮춰야 하나?

뉴스원고 발음이 잘 안 되는 거 같은데? 더 천천히 읽을까?

아 사투리 아직도 티 나나? 어떻게 고치지?


내적인 부분도 고민할 거야.


나는 좀 내성적인데, 그래도 아나운서 해도 되나?

나는 사람 많은 곳은 싫은데, 그래도 아나운서는 하고 싶고. 이상한 건가?

사람들 앞에서는 이야기를 잘하는데, 카메라 테스트를 가면 왜 굳어버리지? 나 이거 못하나?

연습 땐 괜찮은데 면접에 너무 떨리는데..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상황이나 환경과 관련된 부분 고민도 있겠지.


학력이 좋아야 하나? 어디까지 좋은 학력인가? 편입부터 할까?

아카데미를 꼭 다녀야 하나? 지방에 있는 곳에 다녀도 되나?

아카데미 다니고 나서 또 과외도 받던데 뭐부터 해야 하나?

경력이 있으면 도움될까? 리포터부터 도전해볼까?

스터디는 꼭 꾸려야 하나? 혼자서 하면 안 되나? 아나운서 지망끼리만 하는 게 좋은가?

실기는 어떻게 준비하지?

필기도 중요한가?



어때? 한 번쯤 해봤던 고민들 맞아? 외적인 고민에 내적인 부분들도 섞여있겠지만 굳이 나눈다면 이렇게 3 묶음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고민들에 대해서 내가 정답을 내려준다고 하긴 힘들 거야. 하지만 휴먼, 네가 참고할 수 있도록 나의 답은 내가 알려주지. 다음 장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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