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소발 Mar 24. 2019

풍수지리 인테리어로 재물 운을 쌓아보기

집에 관한 이야기 

저번화에서 다 이야기하지 못한 풍수지리 인테리어.. 이어 나가 볼게요. 집에 들어오면 바로 마주하는 현관. 현관을 나가기 전에 우리는 거울 한 번씩을 보게 되고 거울이 있으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죠. 그래서 현관문을 열고 보이는 자리에 거울을 놓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풍수지리에서는 현관문을 들어설 때 보이는 곳에 거울을 놓으면 집에 들어오는 좋은 기운을 내 보낸다고 해요.

딱 들어설 때 보이는 곳에 거울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집을 나가는 기준으로 왼쪽에 거울을 달면 명예와 건강운, 오른쪽에 달면 재물운이 좋아진다는 점. 기억하세요 :)  


이제는 안방으로 가볼까요?


안방은 재물운이 모이는 곳이에요. 침실은 너무 밝은 것보다는 어두워야 재물과 운이 쌓인다고 해요. 침실은 너무 밝은 것보다는 어두워야 재물과 운이 쌓인다고 해요. 그러므로 안방의 불은 은은한 주황색 빛 전구색으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분위기 있는 스탠드 등으로 안방을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번에는 우리의 식생활이 이루어지는 부엌으로 가볼게요.

부엌은 먹는 것을 만드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운과 관련이 많은 곳이에요. 또한 재물을 상징하는 불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곳이기에 재물운과도 중요한 관련이 있지요. 불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가스레인지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면 재물운에 좋다 해요  

부엌의 풍수지리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부엌은 불을 다루기도 하고 그의 반대인 찬기운(냉장고)이 있기도 해서이 두 개의 기운이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즉, 뜨거운 불을 양산하는 가전제품과 냉기운을 양상하는 가전제품을 나란히 두면 두 기운이 부딪혀서 집주인이 쓸데없이 과소비를 하게 된다거나 소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답니다.  

실제로, 저도 이사 왔을 때 냉장고 바로 옆에 전자레인지를 두었는데 정말 쓸데없는 소비가 많았었어요. 우연히 이 정보를 보고 속는 셈 치고 전자레인지를 부엌 뒤쪽으로 옮겼는데 왠지 소비가 덜한 느낌..... 을 받았었지요 



뭐,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알면 모르는 것보다는.. 실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풍수지리 인테리어 비법.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 우리 살면서 풍수에 맞게 꾸며보는 것도 좋은 길로 가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앞에 나온 풍수 비법들로, 집에 좋은 운들을 불러 모으세요 :)

이전 17화 좋은 운을 불러오는 풍수지리 인테리어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