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 대디, 눈 딱 감고 10분만.

회사 퇴근 육아 시작?

by 비소리

일을 하는 부모들이 육아에 더 어려움을 겪는다. 퇴근 후 육아 시작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육아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육아가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다.


퇴근하고 아이가 놀아달라 거나 귀찮게 한다고 화를 낼 때가 있다. 본심은 아니지만 업무에 지치고 돌아왔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다.(자아가 당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기제가 발동한다.)


하지만 그 순간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아이의 무의식에 부모의 행동은 그대로 남는다. 혹시 부모가 나를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모도 덜 힘들고 아이도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gedd8416e5e5fcf08234fb7549946b2656a4519e5a4c4a5b479ed3a0709c182af70f8d9f4e99.png



아이에게 10분만 투자하면 된다.

10분이면 부족하다 생각 드는가? 10분이면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혹시 퇴근하고는 너무 힘드니 주말에 신나게 놀아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이의 감정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날에 있었던 아이의 기억을 꺼내어서 알아봐 주기만 해도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대신 10분은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당신이 회사에서 지친 것처럼 아이도 부모와 떨어진 시간을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그런 아이에게 10분의 관심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표현했을 때 느끼는 것이다. 사랑하는 당신의 아이를 위한 10분은 결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Unsplash

이전 03화'사랑의 매'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