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놈이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 놈
[테쓸신잡:Ken Rosewall]
오픈 시대 이전과 이후 테니스계
를 지배한 호주 테니스를 이끌어 간
켄 로즈웰과 로드 레이버
출생년도: 1934년
그랜드슬램 우승: 8회
오픈에라 이전: 4회
오픈에라 이후: 4회
프로슬램 토너먼트 : 8회
호주오픈 최고령 우승
(1971, 37세 2개월)
US Open 최고령 우승
(1970, 35세 10개월)
1968년 오픈 시대 개막 이후
44세의 나이까지 그랜드슬램
대회에 참여하며 4번의 우승
원래 왼손잡이였으나 오른손을
사용하며 원핸드 백핸드 사용
로저페더러가 호주오픈에서
우승한다면 켄 로즈웰이 갖고
있는 최고령자 기록 경신
켄 로즈웰과 4살 차이로 프로 시대와
오픈시대 라이벌리를 형성한 로드 레이버가
1969년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주춤했던 반면 켄 로즈웰은 70년대 이후까지
꾸준히 그랜드슬램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1978년 44세 나이에 호주오픈 3라운드 탈락하며
위대한 본인의 커리어를 마감한다
윔블던은 준우승만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