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1969년 2차례 달성한 전설 로드 레이버
[테쓸신잡: 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래머]
Rod Laver
오픈에라 이전인 1964년 부터
1970년까지 프로랭킹 1위, 모든
서피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통산 198개의 타이틀을 획득
특히 오픈에라 이전 1962년과
1969년에 달성한 4대 메이저대회
석권인 캘린더 그랜드슬램 2회 달성은
지금도 깨지지 않는 위대한 기록
로드 레이버의 업적을 기려 호주오픈이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을 로드 레이버 아레나로 명명
(최초의 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램은
1938년 미국의 돈 버지가 달성)
출생년도: 1938년
프로데뷔: 1963년
명예의 전당: 1981년 헌액
통산전적:1689승 538패
통산타이틀: 198개
(오픈에라 72개)
그랜드슬램: 11회 우승
.호주오픈 (1960,1962,1969)
.프랑스오픈 (1962,1969)
.윔블던 (1961,1962,1968,1969)
.US오픈 (1962,1969)
데이비스 컵 5회 우승
올라운드 스타일의 원조로 서브&발리 뿐만
아니라 강력한 스트로크가 강점으로
별명이 로켓이었다
호주오픈 외 주요 대회에서
중계 시 자주 소개되는 편이다
한 해 모든 그랜드슬램을 석권하는
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램은 오픈시대 이후
남녀 통틀어 로드 레이버와 마가렛 코트,
슈테피 그라프만이 달성하였다
오픈에라 이전 1962년 프로선수가
되며 1968년까지 그랜드슬램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2021년 노박 조코비치가 위대한
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램 기록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US 오픈 결승
에서 메드베데프에게 패배하며
기록 달성에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