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테니스의 부흥을 이끈 전 세계랭킹 1위
[테쓸신잡: 빛나는 스포츠맨쉽]
Stefan Edberg
전 세계랭킹 1위, 라이벌이었던
보리스 베커나 피트
샘프러스같이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진 못했지만
보다 뛰어난 발리 능력과
당대 최고의 원핸드 백핸드로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출생년도: 1966년
프로데뷔: 1983년
명예의 전당: 2004년 헌액
통산전적: 801승 270패
통산타이틀: 41개
그랜드슬램: 6회 우승
.호주오픈 (1985,1987)
.윔블던 (1988,1990)
.US오픈 (1991,1992)
1988 서울 올림픽
1988년 스웨덴 테니스의 전성기로
4대 그랜드슬램을 모두 석권
매츠 빌란더와 스테판 에드버리가
2개 대회 씩 양분하며 대 활약했다
6개의 메이저 단식 타이틀 뿐만 아니라
3개의 복식 메이저 타이틀 획득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과 경기 매너로
매년 ATP 선수 투표로
Stefan Adberg sportsmanship awards가
수여된다
윔블던에서 1988-90년까지
3년 연속 결승 진출 모두 보리스
베커를 상대해 88년과 90년
2회 우승을 차지
1990년 윔블던응 오픈에라 이후
최초로 3연속 결승에서 같은 선수가
맞붙은 대회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스테판 에드버리가 우승을 차지
윔블던 직전 스테판 에드베리는
90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위경련으로
경기를 기권했고, 롤랑가로스에서는
1회전에서 스페인의 세르게이 부르게라에게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다
그 이후 절치부심해 2번째 윔블던
우승이자 4번째 메이저 타이틀 차지